케어필라테스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4대 메이져 브랜드로써 인정 받을 수 있도록 3개년 계획을 잡아 단계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진행한 PIA 피아 국제 필라테스 컨벤션으로서 세계적인 레젼드의 초대와 최상급의 학술 컨퍼런스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서 국제적인 조명을 받았고 이에 케어필라테스의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세계 메이져급의 국제 피트니스 컨벤션을 1년에 2-3회 정도 참가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 미국 샌디에고 IHRSA(얼사) 피트니스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미주지역과 남미, 중동 지역의 필라테스 관련 단체나 수입 유통 업체 50여곳과의 커넥션을 형성하는 수확을 올렸습니다.

독일 쾰른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FIBO 2014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박람회로서 최다 참가업체와 방문객을 자랑하는 세계 피트니스인들의 축제 입니다. 아시아 필라테스 브랜드로는 최초로 케어필라테스가 9개 부스의 규모로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IHRSA 피트니스 박람회를 마치고 보름만에 FIBO에 다시 참가하면서 국제 시장에서 케어필라테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서의 한국 케어필라테스에 대한 관심과 반응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조셉 필라테스의 고향인 종주국 독일에서의 근 100년만에 소개되는 아시아 필라테스 브랜드와 혁신적인 기구의 소개 자체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럽의 많은 바이어들은 케어필라테스와 고품질의 필라테스기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독일에서는 유럽지역과 동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필라테스 공급업자와 관련 단체 100여곳 이상과 미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성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5년 FIBO에는 총 15개 부스로 메이져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케어필라테스가 대한민국 필라테스의 자존심이며 세계 필라테스 브랜드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행사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부스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세계 4위 메이져 브랜드를 위한 도전은 계속됩니다.